Former Korean baseball player Park Chul Soon (朴哲淳/박철순)is a former South Korean pitcher in the Korean professional baseball league who played for the "OB Bears Baseball Team". Park batted and threw right-handed. He was also the second South Korean player to sign with a Major League team and play in the minor leagues after Lee Won-Kuk.
박철순(朴哲淳)은 전 한국프로야구 "OB 베어스"의 투수이다.
연세대학교(延世大學校) 시절 1979년에 참가한 한·미 대학 야구 선수권 대회(韓·美大學野球選手權大會)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주목받아,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마이너 리그 팀에 입단하여 대한민국 야구 선수로는 2번째로 마이너 리그에 진출했다. 마이너 리그에서 활약상도 쌓아가고 트리플 A 진출을 약속받은 상태에서 1982년 한국프로야구가 출범하자 귀국했다. 이후 1982년 프로 원년 멤버로 "OB 베어스"에 입단하여 기적같은 22연승을 기록하는 등 원년에 24승 4패 7세이브를 기록했다. 최고의 활약으로 팀을 우승으로 이끌어 그 해 시즌 MVP(가장가치선수)가장 가치있는 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원년의 영광에도 불구하고 혹사로 인해 곧 허리와 아킬레스건 등의 부상으로 원년 이후의 기록은 그리 좋지 않았다. 그러나 부상을 끊임없이 극복하며 재기하여 '불사조'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1994년에는 당시로서는 최고령 완봉승 기록까지 세웠으나 시즌 중 선수단 이탈 사건에 휘말리기도 했다. 밀워키 브루어스 산하 마이너 리그에 노장스카우터들이 아직도 아쉬워하는 선수들중 하나가 박철순이다.
Source: YouTube, Wikipedia
자료출처: YouTube, 위키 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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